인터넷비용을 은행에서 나가게 해두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돈을 안빼고있다.

6개월이되었다.

이렇게되면 신용에 문제다.

전화를 걸었다.

네전화가 무지 중요하다면서

영어라면 일번 누르고..

불어라면 이번 누르고...

집전화 누르고...

다시시작해서

비용에관한거라면 일번 누르고...

하이스피드에 관한거라면 이번 누르고..

여덟까지 나오더니 띠이~~~~~하더니 끊어진다.

우이쒸 돈내겠다는데도   힘들다.

디지털 전화가 아니면 소용이없다.

세일즈맨 이름도 알파벳으로 정확하게알아야

전화기에서 눌러야한다.

전화비용도 장난이아니다.

디지털이라고...

통화중에 다른곳에서 온것을 놓치고싶지않다면 ...

세사람이 함께 이야기하고싶다면 ...

부재중에 누구에게서 전화가 온것을 알고싶다면 ..

메세지를 남겨두고싶으면 ...

주말에 롱디스턴스 비용을 줄이고싶다면 ...

등등......참 많기도하다.

이래저래 주머니만 가벼워지고...

안하면 불편하고...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