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오해로는 떠나질 마세요 -
오해로는 떠나질 마세
오해를 남기고선 헤어지질 마세
오해를 지닌 챈 갈라지질 마세
내가 널 얼마큼 고마와했는지...
내가 널 얼마큼 아파하고 있는지...
내가 널 얼마큼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네가 날 얼마큼 고마와했는지...
그리고 네가 날 얼마큼 아파하고 있는지...
- 조병화의 《남 남》중에서 -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오해 때문에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렇게 갈라져 뒤늦게 땅을 치며 통탄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해는 오해를 낳고, 후회를 낳고, 상처를 낳고,
더 큰 절망과 자괴감을 안겨줄 뿐입니다.
오해로는 떠나질 마세요.
바보같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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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늘 가난하다.
우리는 생명을 받은 것을 감사해야 한다.
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불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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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만나 서로가 죽게 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은
다름 아닌 내속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홍운 씨였고
“얼어 죽은 사람”은 산외면사무소 김영제 씨였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인
김홍운 씨가 말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눈치 채고는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가서 들이 닥쳤지만
있어야 할 놈이 없는 겁니다.
침대 밑, 옷장 안, 베란다 등
어디를 뒤져도 그 놈이 없는 거예요.
하도 기가 막혀서 이렇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얼어 죽은 사람”인 김영제 씨가 무심코 한마디 했다.
“혹시..... 김치냉장고 안도 뒤져 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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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세치 많은 젊은 사람,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좋다.
또 비타민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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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습관)
2. 매일 변화있는 식생활을 즐겨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먹는다.
문제는
그것이 지나치기 때문.
한 가지 식품만을 계속해서 먹게 되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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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의 10가지 正道)
8. 홈 그라운드로 유인
집에서 너무 먼 곳에서 술을 먹다 보면
귀가하기도 어렵고 때로는 외박의 명분이 될 수 있다.
홈 그라운드에서는
청한 쪽이 사야 하는 것이 미덕이므로
개인적인 술자리보다는
공적인 술자리를 유치하는 것이 좋다.
오늘부터 비가 오신다고 합니다.
강원도에는 눈이 오신다고 하네요
하여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