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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4

선물이 되는 사람


BY 보청천 2005-02-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선물이 되는 사람 -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 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 뿐이지,
사실은 엄마의 욕심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두 번째 교훈을 이야기하겠다.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선물'에는 남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러므로 '선물이 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기쁘고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선물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엄마의 당부는
실은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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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악에 대한 최초의 충동은 매우 달콤하다.
그러나 그것이 끝나고 나면 매우 쓰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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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몸에 해롭긴 해로운가 봅니다.
피우던 담배를 모두들 끊는다고 난리인 걸 보면.....

필자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정동선씨와 김준식씨는 담배를 끊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금단현상 때문에
지금도 남몰래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어저께 정동선씨가 몰래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려는데
김준식씨가 딱 나타난 겁니다.

정동선씨가 담배를 꺼내 입에 물면서
김준식씨에게 하는 말이.....

"불 없냐?"

그러자,
김준식씨도 담배를 꺼내 물으며.....



































"부럽긴, 나두 담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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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흰빨래는 쌀뜸물에 여러번 행구면 훨씬 윤기난다 -

흰빨래는 쌀뜨물에 몇 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된다.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또 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러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땐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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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음식 건강법 10계명)

5.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을 먹는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뿌려 키운 식품은
생리활성물질이 다양하게 생성되지 못해 영양가가 떨어진다.

게다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토양마저 죽게 되어 다른 식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자연환경 속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가 영양면에서 더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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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주가의 10가지 正道)

2. 1인분은 예비안주로.....

술자리에 앉은 사람 숫자보다 1인분을 빼고 안주를 시킨다.
안주가 떨어지면 그때 1인분을 추가한다.


오늘 아침에 운동하면서
땀을 바가지로 흘렸습니다.

저만 깨운한 아침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