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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8

윈윈 파트너쉽


BY 전우근 2005-01-07

  (고도원의 아침편지)

- 윈윈 파트너쉽 -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확신에 찬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상대방도 그럴 수 있게 만든다.

그들은 상대방의 강점을
위협이 아닌 자신의 재산으로 여긴다.

확신에 찬 사람은 상대방을 수용하고
자신과 같이 변화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이 세상에서
자신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스티븐 스토웰, 최치영의《윈윈 파트너쉽》중에서 -



아무리 작은 일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큰 일을 이루려면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서로의 강점을 인정해 주고,
서로의 약점을 가려주고 보완해 가면서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함께 성장하고 승리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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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간은
행동에 의해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간다.

                                      - 샤르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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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시는 정긍영씨와
사회경제과 황선윤씨는 중,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황선윤씨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때 정긍영씨는 말썽꾸러기 그 자체였다고 한다.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주먹을 휘두르는
아무튼 참을성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말썽꾼이었단다.

고등학교 다닐 때의 어느 날,
정긍영씨가 황선윤씨와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
전영석 담임 선생님께 걸렸다.

선생님 : 또 싸움질이냐?
정긍영 : 선윤이가 시비를 걸어와서
           정의의 주먹을 휘두를 수밖에 없었어요

선생님 : 네가 주먹을 자꾸 휘두르는 것은
           참을성이 없기 때문이야
           옛말에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다.
           다시 말해 세 번만 참을 여유가 있다면
           어떤 견디기 힘든 상황도 참아낼 수 있다는 뜻이지.
           네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연습장에 참을 인자를 쓰도록 해라

이로써 상황은 종료되는가 싶었지만
잠시 후, 정긍영씨가 뭔가 열 받는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성생님 !!!
참을 인(忍)자는 쓰기 힘들어서 그러는데
사람 인(人)자로 대신 쓰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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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뿌연 유리컵 소금+식초로 닦으면 깨끗

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된다.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끓는 물에 씻어 마른 행주로 닦으면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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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사는 28가지 방법)

26.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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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대화법 78가지)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좋은 아침입니다.
군수님 구내방송 말씀자료를 접해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2005년 새해벽두를
너무도 기분좋게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인만큼
오늘 하루도 허벌나게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

 

(내일은 둘째주 휴무토요일인 관계로 아침편지는 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저는 월요일 아침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