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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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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님께 레모니아가


BY 레모니아 2000-07-31

오래만에 올립니다
울 엄마돌아가신지 13년 암으로 고통받다 하늘나라
가셨답니다
처음엔 고생만하시다 불치병에 걸리신엄마가넘넘 불쌍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
병세 중반엔 고통스러워하시는 엄마가넘넘아파
말기때는 울엄마 그만 아프게 하고 데려가세요.
하는 내 자신이 미워 울어답니다
담에 또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