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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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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나 해먹을까


BY 살구꽃 2025-06-20

오늘은 또 저녁에 뭐를 해먹는다냐  어젠 비빔국수 해먹었는데.ㅎ 비도 오고하니  부침개나 조금해서 먹을까나.
매일 뭐해먹나가  스트레스다.

가만히 앉아 누가 해주는 밥이나 얻어먹음 좋겠다.
남편은  안에서 일을해서 비가와도 일을하러 갔다.
좀있다  치과도 또 가야한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나 보다.  얼른 치과치료가 끝나야지.
치과가기싫어 죽겠다. 치과가  그래도 집에서 가까워 슬슬 우산쓰고 걸어가면 된다.

오늘도 저번처럼  아프려나..치과 원장이 그래도 여자라
남자보다 편하긴하다.
오늘은 덜아프면  좋겠는데..치과치료 무서워.ㅎ
주말은 참 빨리도 돌아온다. 일주일이 금방간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