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일어나는 몸이 좀 묵직 할걸 보니 날씨가 흐리나 봅니다.
겨울 같이 않는 요즘 날씨가 이 비로 좀 추워 지기를 바라면서 바깥 기운 한번 살핍니다.
없는 사람들은 따뜻한 이 겨울이 좋타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추워져야 일이 순조로워 질 듯 합니다.
요즘 말 많은 경제든 농사 일이든....
겨울은 그저 겨울 다워야 하고 여름은 그저 여름 다워야 한다고
어른 들이 하신 말씀 들은 것 같아 흉내 한번 내어 봅니다.
난 춥지 않은 겨울이 좋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그 자리 에서의 몫이 있 듯이 계절도 그런 몫이 있나 봅니다.
주어진 내 몫아치의 삶 을 살기위해 오늘도 버둥거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