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젠 가슴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나 당신의 얘기 듣고싶지 않아요.
그냥 나 당신의 환한미소만 보고싶어요.
이세상 한번 살아볼만한 세상인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애쓰고 있어요. 당신의 그 어떤 모습도 사랑하려고
나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왜 그걸 몰라주나요.
나 더이상 당신의 그 애처로운 눈빛 보고싶지 않아요.
문앞에 서서 내가 사라질때 까지 바라보는 그 눈빛
정말 보고싶지 않아요.
먼길 달려가 당신을 만나면 나 웃고싶어요.
이렇게 만난후에 더 가슴이 아프다면
난 더이상 가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거 당신도 잘 알고 있잖아요.
저 가슴아프게 일부러 그러시는거라면
제발 , 제발 이젠 그만해주세요.
제 사랑이 부족한가요 ?
아님 아직도 느끼지 못하시는건가요.
헤어짐후에 이렇게 가슴 아픈거 이젠 더이상
버틸힘이 없어요.....
이젠 저에게 환하게 웃는모습 보여주세요.
이세상 다하는날까지 나 당신곁에 있을거에요.
이세상 다하는날까지 나 당신곁을 떠나지 않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