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오사카 상인들의 기본 철학 -
오사카 상인들은
다음과 같은 기본 철학을 뼛속 깊이 새기고 있다.
* 장사를 하더라도 욕심부리지 않는다.
* 부귀하더라도 우쭐대지 않는다.
* 베풀더라도 공치사하지 않는다.
* 잘 되더라도 방심하지 않는다.
* 가난하더라도 깔보지 않는다.
* 한가하더라도 놀러 다니지 않는다.
* 한 푼을 벌기 위해 천리를 간다.
- 홍하상의《오사카 상인들》중에서 -
얻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쉽습니다.
이루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조금 이루었다고 해서 우쭐대거나 한 눈을 팔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룰 때는 선택과 집중,
지킬 때는 절제와 겸손이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옳은 일임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 공 자 -
===========================================================
소심해서 여자 친구 하나 없는 사회경제과 김영훈씨가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고 말았다.
할 수 없이 버스정류장에서 서성거리며
한참을 고민하던 김영훈씨는
마침 예쁘장한 서희경제과 차현주씨가 오길래
가까스로 용기를 내서 말을 건넸다.
"저... 회수권 한 장만 꿔 주세요!"
그러자 김영훈씨를 한참 쳐다보던
차현주씨 왈.....
"좋아요, 그런데 혹시... 시간 있으세요?"
그 질문에
김영훈씨는 너무 놀랐다.
'이렇게 예쁜 여성이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다니...'
김영훈씨는
얼굴이 벌개져 재빨리 대꾸했다.
"예, 저 시간 많은데요…?"
그러자 차현주씨는
팽 돌아서며 이렇게 쏘아붙였다.
"그럼 걸어가, 임마!"
============================================================
(생활상식)
▶ 삶은 달걀 뜨거운 물에 칼 담갔다가 자르면 매끈
삶은 달걀을 잘못 자르면
부서지거나 매끄럽지 못해 볼품없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칼을 잘 간 다음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자르면
매끄럽게 잘 잘라진다.
반숙한 달걀은
양쪽 끝부분을 조금 잘라내 평평하게 세운 다음
실을 이용해 자르면 잘 잘라진다.
============================================================
(20세기 세상에서 일어난 황당 사건들)
8.
1976년,
22세의 아일랜드 청년 Bob Finnegan은
Belfast에서 도로를 건너다가 달려오던 택시에 부딪혀
택시 지붕 위로 붕 떠서 한참을 날아간 후 떨어졌다.
택시는 뺑소니를 쳤고...
그가 기절한 채로 도로 위에 누워있는 동안
또 한대의 차가 달려와 그를 치었고
그는 노견으로 굴러 밀려났다.
그의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을 때
이번에는 봉고가 달려들어 주변에 서 있던 사람 셋을 들이받고
또 한번 Bob Finnegan까지 치고 달아났다.
저 멀리서 네번째 자동차가 달려오자
이번에는 사람들이 모두 피했고 오직 한 사람만 치었는데
바로 Bob Finnegan이었다.
단 2분 사이에 4번의 교통사고를 당한 Bob Finnegan은
팔, 다리가 부러지고,
두개골이 함몰되고,
골반이 내려앉았고... 기타 등등...
그래도
죽지는 않았다 함.
=============================================================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4. 단순히 생각하라.
5.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6.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밝고 정열적인 사람이 되라.
날씨가 화창항기 허벌나게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버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