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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유감 - 오늘.. 거의 7년만에.. 종합 검진을 받았다.. - 유감스럽게도.. 혈압이 110에 160으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왔다.. 다른 검사를.. 다 한 후에.. 다시 한번 더 측정을 하였는데.. 같은 수치가 나왔다.. - 나에게 고혈압이 온 것이.. 아마도.. 4년전.. 장인 영감이 돌아가신 후에.. 기가 막혀서.. 뒷골로 혈압이 ??구쳐 오르고.. 응급으로 혈압약을 한 알 먹고.. 그 이후로 여러 가지 운동 요법으로 견디던.. 그 당시일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 금년들어.. 주변에 고혈압 증상이 있는 분들을 치료를 해 주면서.. 좀 더 악화가 되었을 것이다.. - 최근에 고혈압에 의한 자각 증상이.. 내 몸 여기저기에서.. 수시로 일어나는데.. 본격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다 보니.. 지금은 내 자신이 상당히 중증으로.. 발전이 된 것 같다.. - 어쨋던.. 종합 검진 결과.. 고혈압이 확인이 되었으니.. 일단은.. 정상으로 될 때까지.. 본격적인 치료를 할 생각이다.. - 오늘 몇시간.. 비우기를 해 보았는데.. 맘이 상해서인지.. 전혀 효과가 없다.. - 앞으로 본격적인 치료를 하면서.. 나의 고혈압 치료 경과는.. 수시로.. 이 곳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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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1 30 ) - 길고 긴.. 하루 밤이 지났다.. 건강 검진을 받고..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지만.. 너무도 많은 변화가 일어 났다.. - 내가 다른 사람의 고혈압 증상을 치료할 때에 쓰던.. 감공기공 ( 感空氣功 )을 이용한 비우기로.. 나의 고혈압 증상을 잡아보려고.. 어제 검진 중에 첫 번째 혈압 측정 이후부터 계속.. 이런저런 시도를 하여 보았지만.. 한 시감쯤 지난.. 1번째 혈압 측정 때에도.. 실망스럽게도.. 같은 수치를 보였고.. 검사를 마치고.. 그 이후 낮 시간 동안에도 계속.. 이런 저런 시도를 해 보았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 아니.. 나의 치료법이.. 이렇게 아무런 효과도 없는.. 순 날나리이었다니.. - 오후 3시.. 근무중에 경직된 몸을 풀 게 하려고.. 3시 정각에 천장의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보건 체조 노래에 맞추어 몸을 풀어 보았지만.. 온 몸에 이상한 기운이 넘쳐.. 나를 당혹하게 한다.. - 나의 책상 머리에 붙여 놓은.. 현원경대사님이 그린.. 달마대사의 그림 사진 2장이.. 나에게 기를 너무 많이 불어 넣어 주어.. 이러는 것이나 아닌지 하는 생각에.. 그 그림들을 떼어서 케비넷에 넣고.. 찬 바람에 몸을 식히러.. 옷상에 나가서.. 합장을 하며.. 이리저리 거닐며.. 비우기를 해본다.. - 이러기를 20 여분.. 겨우 몸과 맘을 가라 앉히고.. 다시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데.. 다시 몸이 불편하여.. 커피도 마셔보고.. 다시 바람도 쐬고.. 히며.. 겨우 퇴근시간까지 버티고.. 바로 집으로 갔다.. - 저녁 식사가 거의 준비가 될 무렵.. 평소와 같이 보이기 위하여.. 큰 유리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물로 거진 체우고.. 고량주는.. 아주 조금만.. 넣어 냄세를 풍기게 했다.. - 이것을 반주삼아..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저녁을 먹고.. 둘리의 오줌을 누게하려고 밖으로 나가 산보도 하고.. 컴퓨터 바둑도 한판 두면서.. 일일 연속극 시간을 기다리는데.. - 낮부터 뻗치던 이상한 기운들이.. 다시 온 몸.. 여기저기에서.. 나오기 시작하고.. 감공기공 ( 感空氣功 )으로 대충 잡아 보는데.. 역부족인지.. 더 많은 곳에서 나오기 시작하여.. 도저히.. 나의 양 손으로는 다 잡을 수가 없다.. - 나는 방으로 들어와.. 뭔가를 해야하나.. 고민하다.. 내가 4년여 전에 기가 ??구칠 적에.. 한 알씩.. 2번 먹은 적이 있는.. 고혈압 약을 한 알 먹었다.. -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모든 기운이 스르르 가라 앉는다.. - 나는 ' 왕꽃 선녀님 '을 보면서.. 이러한 현상이 무었이고.. 왜 일어 났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 연속극이 끝난 후에.. 바로 잠에 들었는데.. 악몽에 시달리다.. 일어나니.. 겨우 자정 무렵이었다.. - 혈압은 내려가 있는데.. 몸을 만져보니.. 진이 빠진.. 탄력없는.. 느끼한 피부가 만져진다.. - 나는 일어나서 마루로 나가.. 건포 마찰을 하며.. 다시 이런저런 생각에 몰두하였다.. - 이 때부터.. 아침 7시까지.. 무려 7시간에 걸친.. 수련을 하였는데.. 다행히.. 몇가지의 깨우침을 얻고.. 뭔가 두어가지를 깨달은 것도 같고.. 다시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 참으로 길고 긴.. 하루였다.. - 이 날.. 깨우치고.. 깨달은 것들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 나의 고혈압의 주된 원인은.. 다른 사람을 치료하면서.. 내 몸과 맘에 들어온 나쁜 기운인.. Sal ( 살, 煞 )들이다.. - 나는 비우기를 늘상 하면서.. 나쁜 기운을 계속 비웠는데.. 이들 나쁜 기운중에는.. 실타레와 같은 것들이 있어서.. 내가 다른 사람을 치료할 때에 느끼던.. 이상한 기운들이.. 가느다란 실처럼.. 변하여.. 내 몸으로 스물스물 들어 오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나는 이것이 빠져 나와야.. 그 사람이 건강해 진다고 믿고 있어서.. 이러한 기운이 더 이상 안 나올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데.. 이것이.. 내 몸 안으로 들어와.. 내 몸 어느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잠시 꿈틀거리는데.. 나는 이 때에 비우기를 해서.. 이러한 기운을 다시 소멸시켰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이 녀석들이.. 내 몸 안에서.. 다시 실타레를 만들고.. 아주 정착을 한 것이 었다.. - 이러한 실타레는.. 운동을 하는 사람이.. 수년간 열심히 노력하여.. 자기의 몸 안에 만들면.. 공력 ( 功力 )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나의 경우에는.. 어찌보면.. 다른 사람의 공력을 공짜로 전해 받은 것이 되어.. 나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준 이점도 있으나.. 이 것을 비우기를 해서.. 어느 정도 순화는 되었지만.. 내 자신과 일체를 이루는 융화가 되지 않아.. 그 동안.. 내 몸에 기운이 넘쳐 흐르게 만들었고.. 가끔은.. 쥐가 나거나.. 뒷골이 당기거나 하는 등.. 작은 말썽을 일으키다가.. 감공기공으로 제압이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나의 혈압을 상당히 많이.. 높게 만드는 원흉으로 작용을 한 것이다.. - 나쁜 기운은.. 실타레의 색깔.. 거기에 묻은 때.. 냄세.. 같은 것이다.. 이 실타래의 색깔이나.. 거기에 묻은 어떤 때나 냄세 같은 것이.. 자기의 몸과 맘에 잘 맞는 것은.. 좋은 기운이 된다.. - 다른 사람의 몸과 맘에서 나쁜 기운을 비워 낼 때에는.. 어떤 때에는.. 실타래에 묻은 나쁜 때나.. 냄세 따위만 비워내는 경우도 있지만.. 실타래가 송두리째 빠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이러한 나쁜 기운이 가득찬 실타래라도.. 내 몸과 맘으로 넘어오면.. 재활용을 할 수가 있는데.. 나쁜 기운의 원흉인.. 나쁜 때나 냄세를.. 비우기로 비워내 버리고.. 실타래의 색깔이 내 맘에 들지 않으면.. 다른 색깔로 염색을 해서.. 활용을 하면.. 된다.. - 다만.. 이러한 아직.. 나의 색깔로 염색이 되지 않은.. 순화되지 않은.. 실타래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으면.. 괜히 기혈만 좋아져서.. 고혈압이 되거나.. 이것을 섣불리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역살로 작용을 해서.. 주화입마를 당할 수가 있다.. - 내 몸과 맘에 들어와.. 아직 나의 것으로 염색이 되지 않은 것은.. 일종의 포로.. 또는 노예와 같은 것인데.. 적절한 감시를 하면.. 그런대로.. 노동력으로 도움이 되지만.. 감시가 느슨해 지면.. 난동을 부리게 된다.. - 이러한 감시의 눈길은.. 달마대사의 초상화 같은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지만.. 이러한 것도 한계가 있으니.. 내 마음의 눈을 뜨게하고.. 그 폭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 - 이러한 것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라는 것인데.. 나는 어제의 7년여 만에 받은.. 건강 검진이.. 나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었고.. 고혈압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 마음에 상처를 주어서.. 내 마음이 크게 흔들리고.. 그래서.. 내 몸 속의.. 순화되지 않은 실타래들이.. 슬슬 기어 올라온 것이 었다.. - 이 때에.. 내가 싫어하는 고혈압 약을 먹어.. 일시적인 진압을 하고.. 어느 정도 사태를 파악할 시간을 벌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조치이었다고 생각한다.. - 나는.. 내 몸과 맘 속에.. 그렇게.. 많은 Sal( 살, 煞 )이.. 순화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였다.. - 나는 새벽에 7시간에 걸친.. 수련 중에.. 이들 Sal( 살, 煞 )을 순화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였다.. - 나는 온 몸과 맘 속의 뼈마디를 맷돌 삼아.. 이들 실타래를.. 갈고 닦아.. 내 몸과 맘에 융화되도록 노력했다.. 이러한 것이 잠간의 노력으로 전부 해결이 되지 않겠지만.. 오늘 얻은 깨달음으로.. 계속 노력하면.. 언잰가는 내 몸과 맘 속의 모든 Sal( 살, 煞 )들이.. 내 편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