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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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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


BY 전우근 2004-11-09

  (고도원의 아침편지)

-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
   
며칠 전 웃는 아내에게
한 번만 더 웃어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아내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난 예뻐서 그렇다고 대답해 주었다.

아내가 웃어줘서 행복하고,
아내가 옆에 있어줘서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다.

작은 곳에서 찾아지는 행복은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난다.

암 선고를 받자마자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
가장 먼저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일상의 소중함과 작은 행복이기 때문이다.


- 홍영재의《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여보,
당신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

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를 몰아내고
환한 공기로 바꿔 줍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 금새 기운이 납니다.

그래서 당신의 웃음은
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
당신의 웃음에 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 일어섭니다.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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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람들은
다 자기 수준에서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 이드리스 샤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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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사무소에 근무하시던 이종근씨가
지난 주말, 서울에 볼 일 있어서 다녀 온 적이 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종근씨는 머리에 뭔가 닿기만 하면 자는 습관이 있다.

이종근씨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
좌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 있던 이종근씨의 옆으로 쏠려
이종근씨는 달콤한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이종근씨는 어리둥절하였다.

그래서 경남 양산에서 올라와 옆에 앉아 있던
박보만(별명 맘보)씨를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그러자 박보만씨는 어이없다는 듯
이종근씨를 쳐다보더니 말했다.






























































“옆구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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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피부관리)

겨울철 피부건조를 막는 방법에는

1. 뜨거운 물은 목욕 후 수분손실을 촉진시키므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한다.

2. 가급적 알카리성 비누보다는 산성비누를,
        비누보다는 비누없이 세정이 가능한 폼클린저를 사용한다.

3. 때를 밀지 않는다.
4. 목욕 후 즉시 바디 로션이나 오일, 크림 등을 발라준다.

5.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해 주며,
        실내습도를 높여 주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한다.

6. 나이론 스타킹이나 스판바지처럼
        다리에 달라붙는 합성섬유를 착용하지 않는다.

7. 차가운 공기에
        직접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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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1일 동안에는
웃음의 34가지 테크닉을 소개하겠습니다.

즐겁게 생활하는 34가지 방법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즐겁게 해 드릴 것입니다.


[웃음의 34가지 테크닉]

1.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2.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3. 밥을 그냥 먹지 말라.
      웃으며 먹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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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 되는 요령)

4.
아이들에게 짓궂은 장난은 하지 않는다.
여섯 살 아래 아이들은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 못한다.

남의 집 애들한테도 그랬다가는
그 집 부모도 당신을 싫어한다.


오늘도 웃음의 34가지 테크닉을 생각하시면서
왼종일 많이 허벌나게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