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고 말만들은 월출산 오늘에서야.도전장을 올릴려고
세벽 6시에 집을 나서 군자역에서 산님들과 만났지요.
산이 좋아서 인지 산님들이 많이 나와 계시드군요.
여기서부터 시간 연착 가면서 줄줄이 시간연착
먼산이데 일찍가야 종주을 할수 있는데.....
걱정을 하면서 천황사 도착한 시간는 12시40분
정말 걱정이되였지요.
우리 친구는4명 산님들 그이가 남자이고
종주을 하겠다는 사람은 다 젊은 분...........
못가는 사람은 출렁 다리 까지만 갔다 오라나.
하지만 그렇수는 없었다.얼마나 벼루어서 온 산인데.........
마음에 각오을 종주을 하기로 ..............
산길을 오르기 시작 처음부터 처지면 안된다고
처음 부터 힘을 냈다.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
산 친구 복실이 못올라오고 있다. 처음부터
마음에 부담이 큰것 같았다.
우리 보고 그냥 올라 가라고한다.
못가면 되돌아 갈거라고 정말 걱정....
그냥 두고 갈수도 없다. 같이 가야 한다.
속도을 늦추고 마음에 안정을 시키고
내가방에 든 비상약을 냈다.
물 청심황 한병 소아제 두알 먹어라고
안 먹어라고 하였지만 먹어 보라고
약의 효력을 보았는지!
30분 정도 지나니 할기가 나 보였다.
구름다리라 해야 할까 ? 출렁 다리라 해야 할까?
두가지가 다 맞는말 섬세한 바위 하나 하나 돗 보이고........
이렇게 아슬아슬한길 누구가 만들은는지?
정상에 단풍들은 무엇이 그리 바빠는지
이미 가 버려군요. 단풍이 좀 남아 있었다면............
하는 아시움도 있었지만 앙상한 가지에
빼어난 바위들 기묘 절절한 바위들!.............
금강산이 북으로 가면서 다 가자니 미안 하니까.
동생 너는 여기 좀 남아 영암을 지켜달라고 .............
예쁜 동생을 두고 간것은 아닌지?
정말 사랑스러운산! 두고두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산!
통천문 죄가 있으면 통과을 못할것 같아서요.
죄짖지 말아야 겠지요.? 통과 하려면요.
능선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
빼어난 바위 넒은시야. 좀은 내 가슴에 어떻게 담아야 할지?
날씨는 좋아지만 야간의 시야는 흐리게 해 주었지요.
자기의 잘난 모습을 약간은 감추고 싶은나 봐요.
천황봉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또 남은 산행을 열심이 해야죠.
가다보니 중간으로 내려 가는길도 있고요.
왼쪽은 경포대라나.
강원도 경포대가 여기 왔느냐고
산님들은 같이 웃어주고................
구정봉 지도을보니 구정봉 바위에 물이 고였드군요.
가 볼려고 갔었지만 시간이 영 주어 지지을 아나
올라 가지도 못하고......... 마애불도 가 보고 싶었지만.
멀리서 인사만 드리고................
억세밭을 지나 긴 내려막길 줄기차게 내려오는길
내가아직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예쁜 단풍잎 고운 저녁 햇살을 받으면서..............
예쁜 화장까지 하고 활짝 웃으면서
예쁜 얼굴로 반겨 주든군요.
오늘은 벌서 저물었으니 어서가고
내년에 다시 오라고 손을 흔들어 주든군요.
내년에는 시간에 여유을갖고 오겠노라고
약속은 하였지만 그약속이 이루어 질지?
이제 어둠이 찾아오고 목적지인 도갑사 도착
늦은는지라 부처님께 무사이 도착함을 감사 하다고
박에서 감사 인사을 하고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산님들 많이들 내려 오셨어 저녁 식사들 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도 배고품을 채울러고 어두움속에서
배을 채우고 차에 올라다.
산행 시간 5시30분 에 내려 왔다.
가슴이 뿌듯 하였다. 내 나이에 젏은 사람 속에서
이만큼 해 냈다는것이 자랑 스러웠다.
오는도중 남편한데서 전화 동생도 전화
산행 잘 했느냐고 종주 했느야고..........
무사이 종주 했다고 너무 좋았다고
언제 가족이 다 같이 또 오자고.............
서울에서 영암에 먼길 기사님의 안전 운전으로
무사이 집에 도착함을 감사 드리면서
못쓰는 글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