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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9

누군가를 위하여


BY 전우근 2004-10-27

  (고도원의 아침편지)

- 누군가를 위하여 -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나는 행복하다.

그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해 줄 사람이 있다면
나는 더욱 행복하다.

내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그가 모를수록 나는 더 더욱 행복하다.

그리운 이여,
사랑하는 이여.


- 김성년의 시《누군가를 위하여》(전문)에서 -


수많은 사람 중에
내가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기도까지 해 줄 대상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렇게 기도하는 순간,
그 누군가는 틀림없이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줄 거라 믿습니다.

그리움도 나눔이요
사랑도 나눔이며
기도도 함께 나눌 때, 효과 백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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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고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순수한 인격이 없다면,
어두운 그늘이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천한 오막살이에 있을지라도,
교육된 인격은 순수하고 기품있는
만족된 인간의 위대함을 발산한다.

                                  - 페스탈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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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에 근무하시는 김인복 계장님은
요즘 필자에게 통 점심도 안 사 주고
술 한 잔 하자고 해도 요리조리 피해만 다닙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주인공으로 등장시킵니다.

김인복 계장님은
서울특별시 전화번호부 3개 페이지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름을
통째로 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김인복 계장님 만나시면
전화번호부를 펴 놓고 확인해 보십시오

3개 페이지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기막히게 정확히 외우고 있습니다.




























































“김영자, 김영자,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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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건강관리)

1. 독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까요?

도움이 되는 조치 중에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먼저, '겨울만 되면 독감으로 고생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는 단 한번의 조그만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예방접종의 부작용과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노인이나 심호흡계 질환이 있는 사람,
면역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을 일차적인 대상으로 하였으나,
요즘의 독감 예방접종은 부작용도 거의 없어졌고,
가격도 많이 싸져서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100%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수에서 예방하여 주고
비록 독감에 이환되더라도 그 강도를 줄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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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돈으로 안 되는 것)

돈으로 침대를 살 수 있지만
편안한 잠은 잘 수 없다.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지만
행복한 가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권력은 살 수 있지만
따뜻한 나눔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사람은 살 수 있지만
정직한 사람은 살 수 없다.

이 세상에
돈은 참 좋다.

돈만 있으면 우리 인생에 거의 모든 것을 쟁취할 수 있다.
심지어 사람까지도.....

그러나 그것은
'돈이 있는 동안만'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깊은 내면 세계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명예를 버리기도 하고
나이도 잊어버리기도 하고
재산을 바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식적인 사랑이 아닌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그 방법을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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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한국의 엄마는 "1등 하라"고 하고
일본의 엄마는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한다.

(그간의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은 오늘로 마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위해
시간 있으실 때마다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