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들을 때 행복한 말 -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 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 리처드 칼슨의 <유쾌한 부부심리학> 중에서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들을 때 행복한 말'을 더욱 많이 베풂으로써
평소 느끼고 있는 사랑을 전하면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애정을 표현할 때는
'사랑해'로 그치지 말고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인다면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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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람이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려라.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장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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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 금요일에 이어
‘추억의 식인종 시리즈’입니다.
아프리카 여행길에 올랐던 농림과 최진원씨가
무인도에서 길을 잃어 헤매다가 식인종 무리에게 잡혔다.
식인종이
똥침 한대 맞을래?
죽을래?
그래서 똥침이 낫겠지 싶어 똥침을 선택했는데
이틀을 못 걸어 다녔다.
그리하여 간신히 풀려났는데
탈출구를 찾다가 또 그 식인종한테 잡혔다.
식인종이 또 다시
똥침 세대 맞을래?
죽을래?
그래서 아무리 아파도 살아보려는 일념으로
또 똥침을 선택했는데 일주일을 못 걸어 다녔다
또 풀려나서 헤매다가
또 잡혔다.
식인종이
똥침 열대 맞을래?
죽을래?
그래서 더 이상은 못 참는다.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똥침이 아니다 생각도 들고
어차피 또 잡힐 거 같아서 그냥 죽자 생각하고
“죽여 주세요” 했는데 식인종이 하는 말.....
“그래? 야! 저 자식 죽을 때까지 똥침 놔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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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감기대처법)
증상5.
침이 자주 마르고 목 주변이‘따끔따끔’거리며
목이 부어 호흡이 곤란할 때도 있다.
(전략)
목은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가장 쉬운 곳.
찬 음식을 먹으면 약간의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열이 날 때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한다.
잠을 잘 때
목 부위를 얇은 수건이나 머플러로 잘 감싸서
따뜻하게 해준 후 수시로 따뜻한 차를 마셔
수분을 보충하고 몸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민간요법)
양치질을 할 때마다
죽염이나 소금으로 가글을 한다.
가글은
목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
집에 있는 무를 얇게 썰어 꿀과 섞은 후
이 진액을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목의 통증이 사라진다.
수시로 따뜻한 모과차를 마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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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태초에 하느님이 여자를 만들 때,
남자의 머리로 여자를 만들지 않은 이유는
여자가 남자를 지배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남자의 발로 여자를 만들지 않은 이유는
여자가 남자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이유는
여자가 항상 남자의 마음 가까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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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에서는 아침, 저녁에 두번 신문을 배달한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겄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염없이 많이 웃는 날 되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