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챗팅을 너무나 좋와하고 심지어 챗팅 중독증에 걸렸습니다
나이는 30인데여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고 심지어 아이가 둘인데도 다른여자들
한테는 자신의 마누라처럼 너무나 자상하고 따뜻하게 대합니다.
그렇게 자상하고 따뜻함이 한사람이 아닌 명단을 만들어 연락을 주고받을정도라면
말다하셨죠 기본이 무려 25명 한번에 이여자 전화해서 안만나주면 다른여자한테
전화하고 이여자 가 만나서 자고나서 바로 여관에서 나와서 헤여진후 잘들어갔냐구
안부를 따뜻하게한후 바로 등 뒤돌아 다른여자한테 전화해서 하고싶다 보고싶다
자기있는데로 갈테니까 연락처아니 주소달라고하죠
여자들은 정말로 자신이 예쁘고 잘난줄알고 공주가 되어버리죠
하지만 다 미끼라는걸 하나의 여자 미식가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더 웃긴건 여자얼굴안가르여 아주 (100kg)뚱뚱하지않으면 그냥 다
소화해버리죠
그냥 여자 자체가 좋은가봐여 애정결핍증 절대아니에여 타고난 b형의 바람기이죠
첨엔 몰랐죠 너무나 지나치게 잘해주었고 순박하고 순진하고 깔끔하고 제가 넘어질
세라 지나친 매너에 전 아 이남자면 내 인생을 맡겨도 되겠구나
이게 저의 인생의 실수죠
이런 남자랑 저 삽니다 아이들 둘데리고 말이지요 하지만 이제 저역시 법적소송들어
가려고요 지금껏 명단도 다가지고 있고 그여자들 다 고소해서 제 응어리졌던 것들
법정에서 다 망신주려고요
지금은 요 대전에 사는 어떤 여자한테 연락을 주고받나봐여
대전에 내려가려다가 저한테 들켜서 못간것같아여
대전에 계신 어떤 여자분인지는 모르지만 이얘기가 본인에 얘기라면 이 상태에서 멈춰
주세여 더이상의 많은 사람들 다치게 하고 싶지않거든여
집안내력으로 집안망신당하면 본인도 싫잖아여
무슨 개망신이냐구여 못난 남편만나 이렇게 뒷치닥거리 하고 다니는 내자신이 한심하지만
요 저역시 부처가 아니고 하나님이 아닌이상 8년째 더이상은 참지못하겠어여
거의 한달에 기본이 25명이니 참 이해가 안가네여
남편때문에 병원도 들락거려요 산부인과 ...아시죠 왜그런지
참 제 인생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