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내 모습은 지금의 우리주부 아니 미시들역시 다그러하겠지만. 날씬한 몸에
남부럽지 않은탄력과 쭉쭉빵빵을 방불케하는 유혹적인 매력덩어리들이었건만 그것도
아이가 하나 이면 이해가 가지만 하나를 더낳아보니 완전히 망가져버리려하는모습, 뭐
아직까지 망가진건아니고, 하지만 다들 좋은데 가장 화가나는건 허벅지살과 허리와뱃살
결혼전에야 죽어라 매달리며 결혼하자고 "너밖에 없다고" 지금의 모습들은 남편왈
"과거에 집착하지말자고" 요즘 드라마를 보면 다들 스토리가 삼각관계아니면 형제지간에
사랑 내지 남편의 첫사랑 내지 아내의 외도 남편의 외도등 현실적이긴 하지만 너무나 과장
이 되어서 방영하는것같고 그것을 당연지사라 유행처럼 행동들 하는 때론 조금은 철이없
는 아주 소수의 미시족들 하지만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가질 않지만 그래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어디선가 그런 기사거리를 읽었다 만약내게 로또가 당첨이 되었다면 지금의
남편과 살겠냐고 몰론 반응들은 아니올시다 몇푼띠어주고 내가 하고픈데로 산다는것
하지만 이것역시 이해가 가질 않는부분이다 이글을 읽은 아름다운이들은 조금은 역겹다
내지 너무보수적인거아닌가 하시지만 난 이렇게 생각을 한다 죽어라 허리띠졸라매고
지금까지 한이불 한솥 지지고 볶아살아온것이 솔직히 다 돈때문이아닌가 그런데 그런
돈이 해결이 되었으니 서로 가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역시 역겨운생각일까 의문적이며 왠지 기가 가려운것같다^^
내가 하고자하는얘기는 돈때문에 울고 돈때문에 웃고 했는데 이제와서 로또 당첨이 되었
으니 행복하게 살아가는일밖에 없지않을까하는 얘기인것이다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긴했는데 여하튼간에 결혼전에 난 정말 예쁘고 섹시하다는얘기
를 많이 들었지만 하나둘 낳아서 내모습이 지금은 좀 웬지 짜증이 난다 열심히 운동으로
단련을 해보려하지만 솔직히 먹고살기바빠죽겠는데 정말 비정하다 하지만 한가지 가장
행복한것이 있다 가정의 사랑스러움 토끼들 웬수같은 남편이 있기에 지금에 내가 있지않
을까 싶다 너무나 넉두리같은 얘기이지만 현실속에 얘기이기에 짧게아니 길구나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