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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6

사랑의 시작


BY 전우근 2004-09-0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의 시작 -
 
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랑도 첫술에 배가 부르길 바랄 수는 없다.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녀가 내게 다가올 때까지,
그녀가 마음을 열 때까지,
그리고 그녀가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될 때까지.
한 발자국씩 한 발자국씩 천천히 다가서야 한다.

우리들의 사랑이 아름다워지는 것보다
상처받는 일이 더 많은 것은
성급한 사랑의 열정이 칼과 가시가 되어
우리들의 사랑에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다시 기다리는 것!
그러다 그 기다림마저 사랑하게 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시작이다.


- 고도원의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중에서 -


사랑의 열매도 기다림 끝에 열립니다.
조급하거나 성급하면 열매가 채 익기 전에 떨어집니다.

사랑은 무한한 기다림입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릴 줄 모르면,
나중에 더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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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즐거운 생활과
절도있는 생활과
평온한 생활은 의사를 멀리한다.

                                  - 로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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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일간지에 실린
유머 한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운 상사 약올리기"인데
앞으로 많이 사용해 봤으면 하는 사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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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떠한 계획서나 프로젝트를 마감해야 하는 전날
아프다며 병원에 입원해 버린다.
어쩌겠는가.
결국 펑크난 것은 상사가 막아야 한다.
고생 좀 해 보라지.

2.
술을 엄청 먹여 다음 날 지각하게 만든다.
운 좋으면 결근시킬 수도 있다.

3.
술 먹고 인사불성된 상사를 택시에 태운 뒤,
행선지로 엉뚱한 동네이름을 알려 준다.
다음 날, 택시기사가 못 알아들은 것이라고 발뺌하면 된다.

4.
상사가 큰 거 보러 화장실 갔을 때 따라가서 계속 노크한다.
불안해서 볼 일을 제대로 못 보게 하는 것.
치사하지만 잔 재미는 크다.

5.
정수기 물이 아닌 수돗물로 냉차를 타 준다.
이것저것 할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만 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6.
이직한 후, 다시 스카우트되어 그 상사 위로 입사한다.
성공하는 수 밖에 없다.
상사보다 더욱 높은 자리로 올라가 그를 눌러주는 것.
참으로 발전적인 인생관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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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상식)

36. 자세를 바르게 하세요!

자세를 바르게 해야
몸매가 살아납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체형을 변형시키고 지방 축적을 돕습니다.

서있을 때, 앉을 때 , 걸을 때
항상 바른자세가 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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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이 세상 누구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지 않습니다.
사랑받는 법부터 배웁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동안 받은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전에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잘 몰랐는데
살아갈수록, 세상을 알아갈수록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받은 사랑이 기억납니다.

그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고
내 안에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아픔과 원망,
상처와 후회를 찾아내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찾아내고 그것을 나누면서 사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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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사람들은 콧수염을 많이 기른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흥국이라는 사람이 대표적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일본사람들은 머리도 늘 헝클어진 상태로의 사람들이 많다.

깔끔한 나라인
우리나라 대한국민.....


새로운 한 달,
9월의 첫 날 아침입니다.

보람된 9월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