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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2

인생의 그림


BY 전우근 2004-08-3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인생의 그림 -
 
사랑이 비현실적인 꿈의 세계가 아닌 것처럼
그림도 똑같다.

화가가 살고 있는 현실을 예술로써 표현할 때
그 그림은 빛을 발한다.


- 박희숙의 《그림은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중에서 -


누구나
자기 인생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자기 현실에
어떤 색깔을 입히느냐에 따라 빛이 달라집니다.

그 빛이 얼굴에,
그리고 눈에 나타나 표정이 됩니다.

좋은 얼굴 표정이
곧 좋은 인생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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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아름다움과 마찬가지로 드문 일이다.

완전한 병도
드문 일로 보인다.

                            - 피터 미어 라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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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필자의 와이프 얘기 좀 해야 쓰겄습니다.

엊저녁 퇴근 후에,
필자의 친구인 건설과 조두영씨와 함께
한 잔 거나하게 걸치고 9시쯤 귀가했습니다.

집에 들어섰더니
와이프가 저녁 운동을 하고 왔는지
샤워 후에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거울 앞에 서서 필자에게 묻더군요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군살이고, 주름까지.....
내게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당연히 있지”

그러자, 와이프는 기뻐서
필자에게 착 달라붙어 뭐냐고 묻더군요

사실 필자의 와이프가
좋은 게 딱 한 가지 있거든요

그것은......














































“시력은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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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상식)

35.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나요?

얼굴 근육은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피부가 늘어지고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무뚝뚝한 표정을 하고 있으면 얼굴 근육이 약해져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웃거나 울거나 슬퍼하는 등의 다양한 표정을 취해
근육의 운동에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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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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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에는 재떨이는 꼭 말라 있다.
그리하여 꽁초 줏어 피우기 좋다.

한국은 분무기로 물을 뿌려
휴지를 깔아 준다.

실제로 보지는 못 했지만
때론 신문지 깔아주는 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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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출근할 때마다 흘리던 땀을 오늘은 흘리지 않았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그런 시기입니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큰 계절이어서
감기 조심해야 할 계절이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신 가운데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

 

                       전우근 / qqqq00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