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에게는...3만원짜리 신발 한켤레를 사드렸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에게는...30만원짜리의 옷을 한벌 사드렸습니다.
친전어머니에게는...아이를 봐달라며 허리아픈신 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에게는... 친정어머니에게 아이맡겨놓고 시어머니와 꽃구경을갔습니다.
이렇듯.. 친정어머니에게는 받기만하고 해드린게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딸을...시집보내고 나니 친정어머니의 마음을...이제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여러분 오늘 친정어머니에게 안부전화 한통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