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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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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BY 엘리사 2004-08-10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지금  네 옆에서  365일을  사랑과  증오  아니면  애증르로

날 지켜  주는  님이  차라리  남이였으면  허고 희망합니다

내 가슴이  이렇게 시리고  아플때  술한잔  쓴  소주한잔  나눌수 있는 여자  아줌씨 친구가  ㅇ있길  바래  보지만  이밤 난 그냥  별  바라기 하고 있습니ㅣ다

내  맘이  이유 없이 울고 싶고  기대고  싶을 때  냄편이란  작자는  내  맘속의  품 안에  들어  오질 않습니더

차라리  모르는  타인이랑  그냥   긴  밤을  밝 히고  싶기도  하지요

하지만  감정을 억누르는 이성

때문에  그냥 혼자  마음 아파서  울기만  힙니더

이렇게  내  맘이  시릴때는  .......

둘러보면  모두   행복에  겨워  날  비웃는듯  하고요

 

 

 

이런맘  부질없는  맘  버리려하면  더욱더  아픈   기억 들이  날  울림니다

 

 

기냥  이유 없이  내가ㅏ불행한듯 할때 ㅜ 나만  외로운듯  흐느낄때    아컴  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울고말아야  하나요

 

차라리

미친척  낯선 사내 들이랑   호호 우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