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공항에서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7

8월 10일 아침편지


BY 전우근 2004-08-10

  (고도원의 아침편지)

-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
   
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도
크다면 큽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그보다 더 큰 능력은
고통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능력이며,
그보다 더 위대한 능력은
고통 너머의 행복을 내다보는 능력,
곧 고통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죽음을 삶과 같은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열사의 용기를 가졌다.

궁지에 처해도 살아 있음을 알고,
통하는 때가 있음을 알고,
대란에 임해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성인(聖人)의 용기이다.

곤경에 처했다고 당황하지 말자.
그 것을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또한
그 것을 벗어나는 데에도 있다고 생각하자.

곤경에 처할수록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참된 용기임을 알자.

                                   - 장자 -

==========================================================

소풍을 간 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먹으려는데 물이 없었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쪽이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진 거북이는 자기가 올 때까지
김밥을 하나도 먹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샘으로 갔다. 

그러나 1시간, 2시간, 하루, 이틀을 기다려도
물 뜨러 간 거북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거북이가
김밥을 입에 넣으려는 순간이었다.
 
바위 뒤에서 물 뜨러 간 거북이
튀어 나오면서 하는 말.....
 















































"야. 니네 그런 식으로 하면 나 물 뜨러 안 간다"
 
=========================================================

  (다이어트 상식)

19. 가슴이 두근두근 하세요?

살이 찌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대부분 스트레스성 비만입니다.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무언가에 쫓기는 것 같은 느낌은
폭식을 자제할 수 없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현상이
자신을 뚱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스트레스의 요인을 찾아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

  (좋은생각 / 오늘의 행복)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부름과 대답”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부르면
아이는 돌아보지도 않고 대답부터 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부르면
엄마는 어떤 일도 마다하고 대답부터 합니다.

“부름과 대답” 이것은
우리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어떤 아픔도, 고단함도,
“부름과 대답” 안에서 수그러들고
곧 희망과 기쁨으로 피어납니다.

지금 누구의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까?
누구의 부름에 빨리 대답하고 싶습니까?

부를 사람의 이름이 많다는 것,
대답하기 바쁘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오늘의 행복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사람들은 술자리나 식사자리
기타 등등 모임에서 논쟁이 거의 없다.

한국 사람들은
논쟁을 찾으러 다니는 싸움닭 같다.

---------------------------------------------------------

오늘도
아침부터 무쟈게 쪄 댑니다.

땀이 많은 저에게는
요즈음이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간에 저를 괴롭히던 더위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의 계절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고 웃으면서 지낼랍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