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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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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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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BY 하심 2004-08-09

7년전 여름 난생 처음 외국이라는데를 갔었지 18년만에 만나는 오빠네 가족 얼마나 설래고 반가웠던지.토론토 공항에서 언니 오빠를 보는 순간 왠지눈물이 흐르는 것을 너무나 반가운 만남 그 감동 차를 타고 기면서 내내고국의 가족들 안부 언니는 너무도 다정하고 고운 모습으로 다가왔다.여정을 풀고 이틀날 그유명한 니이야가라 폭포 구경에 나서지 그물줄기는 장관 이였지 그아름다운 꽃시계.아름드리 나무들 가양각색의 인종들 그런데 그기서 느낀 감정 모든 것이 다같이 조화가 되는 느낌아름다운 음악이 온 폭포의물줄기와 화음이 되는소리 그런데 갑자기 선명하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하늘에 수를 놓는 장관을 보고.우리는 감탄을 하면서 박수를 쳐지자연의 아름다움을 무엇으로도 표현할수 없는 순간이였지.그맑고 푸른 물.지금도 힘들고 어려울때는 언제나 그기서 본 무지개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서좋아요.나이가 들면서 우리가 인생에 필요한 에너지는 여행을 하면서 얻을수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