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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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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따뜻하게지내려면...
오늘 # 3
대충해도 살아지네요
김장
예약했던 병원
에세이
조회 : 253
미리쓰는 제망매가
BY 리 본
2004-04-27
반평생을 언니와 함께 살아 왔다... 6살에 엄마를 여윈내게 언니는 반엄마와 다름 없었다. 친가쪽이던 외갓쪽이던 친척이 없던 나는 여름방학이면 서울사는 언니집에 가는게 유일한 낙이였다. 내겐 엄마와 같은 언니... 언니가 죽으면 남은 생은 쭉지부러진 새처럼... 그 삶이 매우 허망할 것 같다.
언니 백살까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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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아이고 이런 반갑고 눈물 나..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재발안..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
아침날씨도 비가오고해서 씻기..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식이네..
기억이 완전하게 안나는건 위..
짝짝짝~~ 정말 진심으로 축..
요즘 로봇청소기 정말 성능 ..
따뜻하게 지내셔야 하는데 손..
살아는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