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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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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쓰는 제망매가


BY 리 본 2004-04-27



반평생을 언니와 함께 살아 왔다... 6살에 엄마를 여윈내게 언니는 반엄마와 다름 없었다. 친가쪽이던 외갓쪽이던 친척이 없던 나는 여름방학이면 서울사는 언니집에 가는게 유일한 낙이였다. 내겐 엄마와 같은 언니... 언니가 죽으면 남은 생은 쭉지부러진 새처럼... 그 삶이 매우 허망할 것 같다.




언니 백살까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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