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비만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나도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벽창호
겨울이 싫어요
동지죽(나만의 레시피)
동지팥죽
에세이
조회 : 317
미리쓰는 제망매가
BY 리 본
2004-04-27
반평생을 언니와 함께 살아 왔다... 6살에 엄마를 여윈내게 언니는 반엄마와 다름 없었다. 친가쪽이던 외갓쪽이던 친척이 없던 나는 여름방학이면 서울사는 언니집에 가는게 유일한 낙이였다. 내겐 엄마와 같은 언니... 언니가 죽으면 남은 생은 쭉지부러진 새처럼... 그 삶이 매우 허망할 것 같다.
언니 백살까지 사세요!
따뜻한 리플과 추천하기는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귀찮아서 올해는 찾아보지도 ..
막내딸네 세워놓은 트리 살짝..
자꾸만 게을러져서 요새는 방..
감사합니다 이브날에 좋은결..
트리가 멋지네요. 스스로 움..
따님 잘되었네요. 이번 크리..
매장에 전시해놓은 트리처럼예..
할일이 많기는 하죠 그나마 ..
세번다님도 관절을 마니사용하..
집에 트리해놓으셨네요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