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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0
미리쓰는 제망매가
BY 리 본
2004-04-27
반평생을 언니와 함께 살아 왔다... 6살에 엄마를 여윈내게 언니는 반엄마와 다름 없었다. 친가쪽이던 외갓쪽이던 친척이 없던 나는 여름방학이면 서울사는 언니집에 가는게 유일한 낙이였다. 내겐 엄마와 같은 언니... 언니가 죽으면 남은 생은 쭉지부러진 새처럼... 그 삶이 매우 허망할 것 같다.
언니 백살까지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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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마을 사랑방 같은 미장원이 ..
어머 잘나았음 했는데 수술도..
나이 들면 사실 고혈압보다도..
공복에 당뇨수치를 재면 거의..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요 우리..
저도 코앞 미용실놔두고 다니..
빈뇨는 보통 당뇨가 원인이기..
미장원에 자주 가는 편이 아..
김수미님은 본인 죽음을 예견..
아까운 분이 가셨지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