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비만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21

힘내세요!


BY 천사 2004-04-09

난 오늘도 걱정이다.

 혼자서 매일같이 식당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언니 때문이다.

디스크에 다리가아파 하루 12시간 넘게 노동을...

언니는 힘들지않다고 .....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삶은아니라고...

하지만 옆에서 보는 난 언니를 볼때면 눈물이난다.

힘이들어도 어디 하소연 할때가 있기를 하나.

친정엄니도 돌아가시고 그렇다고 동생인 나한테 이야기를 하겠어.

따뜻하게 대해줄 남편이 있기를 허나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언니를 볼때면고맙고 감사하다.

어떤 처지에 있든 자기가 하기에 달려 있는것 같다.

언니를 지켜보고 있으면 말이다.

언니 항상 건강해야돼요.

며칠전에 받아본 내시경 검사가 잘 나와야 되는데...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언니를 도와주실거라고...

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