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모처럼 영화표를 두장 퇴근하면서 예매를 했습니다
전부터 반지의제왕이 너무나 보고싶었지만 시간도 안나고 엄두고 안나고
내일 일요일이니 애들잠깐 한번 시누네 맡겨놓고 볼까 생각하고 표를 예매하러 극장에를 갔더니 벌써 간판이 내려지고 다른영화상영하더군요
그래서 그중 하나를 골랐지요
고르고 나서 집에오는 차에서 생각을 해보니
내일이 올케생일인 것이 걸리네요
동생이 살뜰하게 챙겨주지 않는형이라서 항상 생일에는 제가 선물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하는데 이번에는 선물만 챙겨서 보내고 오늘 낮에 전화통화만 한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올케도 애 때문에 영화한편 제대로 못보았을터인데 생일날인데 영화보면 좋을터인데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올케랑 각자 신랑한테 애맡기고 보러갈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순 그래도 시누이보다는 남편하고같이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화해보아야지요
동생이 간다고하면 표를 주고 애는 제가 보아줄려고 생각중입니다
생일에 달랑 선물만 주고 그러기 사실 미안했는데 그렇게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화보고오면 회집에서회좀 떠다가 같이 저녁먹으면 되겟지요
전에 영화가 하도 보고싶어서 시누에게 애들 맡기고 영화보러간적이 있었거든요
영화본다는 소리는 차마못하고 둘이서 뭐좀 살게 있는데 애들이 어려서 그러니 보아달라고하고 맡기고 온적이 있지요
그생각이 나서 생일에 다른선물도 중요하지만 참 이런것도 좋은선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러분들도 올케생일에 한번 이런선물 한번 해보세요
정말 영화보기 힘든주부한테 일년에 한번정도는 참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