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르시는 길 속삭이는 길
세상에는 늘 두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한 길은 부르시는 길이고
또 한 길은 속삭이는 길입니다
에덴 동산에도 두 길이 있었습니다
한 길은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으며
다른 한 길은 하나님을 피해 가는 길이었습니다.
동산 중앙으로 가는 두 길중에 한 길을 선택해야하는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는
사랑과 자비의 따스한 기다림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이 예비하고 기다리시는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뱀이 속삭이는 길로 갔습니다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 : 1~2)♠
福이 가득한 동산. 진리로 자유로운 터전에 우리의 시조 아담 부부는 왜 부르시는 길로 가지 아니하고 속삭이는 길로 갔을까요?
오늘 우리들도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유혹의 길, 손짓하는 길 - 대다수의 사람들이 찾아 나서는 길
사랑의 길, 부르시는 길 - 눈과 귀가 열린 목자를 아는 양들의 길
어디로 가십니까 당신은?
복의 동산을 떨치고 나와 속삭이는 뱀의 혀 끝에 속아 동산 중앙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뚝 따먹겠습니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다고 침을 굴꺽 삼키고 그 원죄의 열매를 범한 후손으로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두 번째 아담 예수님이 부르는 길을 외면하시렵니까?
사랑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한 길은 속삭이는 길이고
또 한 길은 부르시는 길입니다
오늘 님은
어느 길로 가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 : 6)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오늘, 두리번거리지 마십시오. 속삭이는 길을 음미하지 마십시오
부르시는 길이 당신이 길이며 영화로운 길입니다. 그 길로 가십시오.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2)』
@ 책입니다. 계속 올리니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