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에서 가정을 위해 헌신하던 아내가 아파서
우왕좌왕하는 남편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 남편중의 하나가 아마 우리 신랑일지 모르다는 생각에 한마디 했다
"당신 말야 정말 걱정이야 세탁기 사용법도 모르고
전기 밥솥도 열줄 모르니 ..만약 내가 아프면 어떻게 해 ..."
"그럼 라면 끓여먹지 ..."
"라면만 어떻게 먹는다는거야 ?"
"어떻게 먹긴 젓가락으로 먹지 ."
아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