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 입니다.
일요일 저녁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에세이 방에들어온 저는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35210번 내 나이 마흔 이혼에 대한 갈등을 스신 분 필명이 공교롭게도 바다님이시더군요
제가 올 7월부터 바다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혹 그전에 그 닉네임을
쓰신 분이라면 사과드리고 아니면 제가 먼저 썼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다행히 최근 바다를 의미하는 불어의 라메르라는 이름으로 바꾸려던 차였습니다.
에세이방 문우 여러분 노인 똥치는 아짐 이름을 이제부터 라메르로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글 이혼에 대한 갈등을 겪고 계신 바다님께도 지금 아주 어려운 상황 잘 헤쳤으면
바라구요. 좋은 저녁되십시오 꾸벅---- 라메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