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 나그네 길 떠나기
산다는건 나그네 밥먹기
산다는건 나그네 , 잠시 짐 풀기
산다는건 나그네 길 떠나기
산다는건 다시 돌아올수 없는길 예행 연습없이,
나그네 길 떠나듯 그렇게 떠나기
에세이방에 들어와 뵙지는 않았지만 언니같고 동생같은 분들과 글로맺은
인연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
아이가 쓰다가 갈아치운 컴퓨터를 가져다가 혼자서 여기저기 만지다가 우연이
이방엘 들어오게 됐네요
이개월이 되어가는중에 여길 들어오게 된게 아쉬울만큼 애정이가고
이런저런 이야길 풀다보믄
혼자서 쑥스러울법도 한데 전혀 그런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덜 무안하고 담담해지고..
며칠동안 마음이 우울했습니다.
어떤님의 글을 읽고.
댓글에 바람이래도 쐴겸 오지않겠느냐고 쓸뻔 했는데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그분이 더 아파할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오늘은 그분께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램에 제가 살아온 날들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려 합니다.
손님이 오셨네요
다음 글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