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게 고달프게만 느껴지다가도 ...
이방에 들어와서 님들의 글을 읽다보면 ...
내자신의 나약함에 부끄러워 진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깊이 있는 글들을 쓸수있는건지
부럽기만 하네요...
답글 을 쓰고 싶어도 영 글재주가 없어서 문밖에서 서성이다가
가는 어리석은 아줌마 이제는 용기를 내어 말도 안돼는 글이라도
올려볼랍니다...
언제부터인가 가슴이 답답할때면 이방에서 님들의 글을대하면서
많은 위안을 얻고있답니다...
진정한 부모의모습을 보고... 며느리의 모습 ...사랑스러운 아내의모습
많은 인물들을 대하면서 내자신과 비교해보고 반성해보는 시간을 주기도 하지요...
저는 영원한 여러분들의 팬이랍니다...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