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살아가다 보면 항상 어제 아니 과거에 많이 집착하고 붙들고 있어 너무 힘들게 벗어 나지 못하지요. 저 역시 마찬가지예요. 무슨 일이나, 경계가 생길 때 탁 놓지를 못하니까요. 아마,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일거예요. 어제는 지나가서 없고,내일은 오지 않아서 없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 속에 있답니다. 그래서 오직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정말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 감사하는 오늘이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