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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축제에서 섹시 댄스 공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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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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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일도면 감기란 없다.


BY yenhe0328 2002-12-04

우리 돼지는 한번쯤 감기에 걸려 학교에 안가 보는게 소원이다. 얼마전 눈병이 돌아서 한클라스의 반이상이 결석을 해도 끄떡 없었다. 너희 아이들은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니 다행이다. 창가에서 바라보이는 먼 산에 눈이 내렸다. 망원랜즈로 당겨 보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것만 같이. 오늘은 학교에서 청소년 상담교육을 수료하고 오는길에 안개가 촉촉히 내리는 길을 마냥 달리고만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참으며 현실로 돌아왔다. 꼭꼭 봐 줄께 열심히 써라.제법 많이들 보던데...... 미리 싸인을 받아둬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도 여전히 몸이 유연하니? 내 참모 중학교 총무가 있는데 꼭 80년대의 널 보는것 같아. 노래는 너보다 다섯배 잘하고 춤은 두배 더 잘춰. 머리 긴 네짝 상상이 간다. 신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