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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으로 많이 좋아졌다. 온식구가 둘러앉아 복숭아 꽃과 잎파리 따다가 그러나 참으로 신기하고 신기하리 만큼... 이것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제품이 아닌 봉숭아 물이 첫눈이 내릴때까지 손톱에 남아있으면
예전에 봉숭아 물 들일려면 이게 행사 였을만큼
시끌벅적 했던것 같은데...
여기에다 백반가루 넣어서
돌멩이로 찧어서 손톱위에 얹어놓고 비닐 봉지 잘라서
흘러 내리지않게 싸매어 주고 그위로 벗겨지지 않게
실로 챙챙 동여메었던것 기억이난다.
오늘날은 누구나 쉽게 마음만 먹으면 문구점에 가서
한 봉지에 천원씩 주고 사다가 물만 부어 섞어서 손톱위에
얹어놓고 한시간의 수고만 하면 예쁘게 빠알간
봉숭아 물이 들어버린다.
다시 한번 반복해서 들이면 더예쁘게 든단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기발 하다란
생각마져 갖게했다.
중국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한다.
인구가 많다보니 이러한 아이디어 까지 개발했나 싶다.
따지고보면 별거 아닌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그들은 개발해냈다.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연세드신 할머님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그게 사뭇 궁금해진다.
별게 다 궁금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