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아름다워 32년에 맞이하는 가을에 너무나 큰 수확을 주어서 하느님께 감사에 기도를 드린다.
여보 살아갈수록 당신이 너무 값진 사람이고 나에게는 큰 행운이 었던것 같고 하느님의 큰 선물인것 같다 살아가면서 변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항상 변함없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어서,
당신이 해준것에 비하면 나는 너무해준게 없어서 미안하게 생각해 항상 불만투성인데다가 짜증만 부리고 왜 감사을 모르고 살았는지 지금이라고 깨우치게 해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우리가 풍족한 편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자. 조금씩 손해보는 연습을 하자 . 그리고 살아있을동안에는 좀 더 사랑하자. 그리고 좀더 많은 사람을 알자.
우리가 세상에 없을때 우리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았으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다 . 사랑하는 혜수 효창이 한테도 덜 기대는 엄마 아빠가 되자. 그래서 나중에는 친구 같은 엄마 아빠가 되자.
여보 오늘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 왔지만 어제의 행복보다는 오늘의 행복의 무게가 더 큰 것에 대한 감사을 드린다. 여보 영원한 친구가 되자.그리고 더 많이 행복해지자 .
이번주 토요일에느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