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느꼈습니다. 방송 작가님들의 손의 위력을!~ 저야뭐.... 그리 대단한 글이 아니였는데, 뼈대에 살을 붙여서 그렇게 재미나게 글을 내보낼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녹음 한 걸 다시 들었는데, 얼마나 떨었는지원.....ㅎㅎㅎ 좋은 추억 하나 간직하게 해주신 점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멋진 방송. 유익한 프로로 거듭 발전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인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