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간처럼 저녁식사를 하려고 모두 모였다......일곱시......
반찬......
김치찌개(돼지고기 넣었음), 오징어무침,깻잎 반찬, 김, 김치, 고사리 무침, 오이 장이찌 무 침 류 정도의 반찬이다...
우리집의 특징이 먹는 것은.......'왜? 먹어야 하능지? 먹지 않고 살수는 없을까?'
이것이 문제다.
열쓈히~~~~ㅠㅠ 준비해도, 다른 집의 반밖에 않 먹는다.
배만 고프지 않으면, 왜 먹어야하냐는 식이다.
그러닝 조금 먹는데, 최대한의 영양가 있는 것을 먹아야 한다는 ~~~~~~~울 신랑의 생각...ㅠㅠ
난 그것이 문제다.
날마다 갈비만 먹을 수는 없고, 먹이는 것도 힘들다.
**************어제 식사 전======> 이렇게 먹고 아이들이 크겠어?.........(눈 빛이 약간 찌그러 졌다.) -.-;;
순간 눈물이 나왔다.
난 정말 열씸히 살림하능데, 힘들다.
다른 집엘 봄........----- 김치찌게 하나로도 맛있게 먹던 걸,,,,,,,,
내가 놯은 짜식들이 아니였다면, 신랑 없을 때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고 싶다.
*******우케 좀!!!!!!!먹어라!!!!!!!!!!!*********
하긴 아빠, 엄마가 먹는 것을 즐기지 않으니, 짜식들이야 오죽하랴 하면서, 이해하면서도~~~~넘 속상하다...........
그냥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