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날은....
괜찮은 제비 라도 한마리 ...
키우고 싶다...
능력만 된다면 말이다...
스트레스...
콜라....
스트레스 잘 받지 않는...
체질 이라 자부 하는데...
지각....
하면 그냥 야단 맞으면 되고..
돈...
쓸때 까지는 기분 좋게 쓰고...
없음...
카드 있잖아...
그리고 바라는건...
우리 가족의 건강 이다...
그런대도...
이 넘의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이 받아 진다...
이넘의 스트레스가 오면...
예전에 몰랐던 ...
소주가...
생각이 난다...
혼자...
인간은 어쩔수 없는...
혼자이다....
해서..
혼자로도 뭐던 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한다...
배가 고프면...
혼자서 짠께이집에 들어가...
짬뽕도 때리고...
영화도 혼자 볼수 있는데...
이넘의 소주는..
도저히 혼자 못먹겠다...
어쩔수 없이...
짝지가 생각 난다..
이럴땐....
램프를 문질면...
나오는 지니 같은...
그런 제비라도 한 마리...
키우고 싶은 심정이다...
소주....
목을 타고 내려 오는...
그 짜릿함을...
세잔에 알딸딸해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
그런 기분에...
내...
스트레스를 맡겨 보고 싶다....
이넘의 가스나들은...
소주는 못먹겠단다..
오로지 생맥주집이다..
이 콜라는..
맥주는 시원한 첫맛 말고는..
싫타...
사족*************
어제 울 쌍둥이 운동회...
콜라...
어이~~딸~~
꼴찌 하는것...
이 엄마가 꼭 보러 가야 하나...
딸...
엄마는..
꼴찌가 있어야 일등이 있죠..
딸이 어떻게 꼴찌 하는지 ...
당근이 오셔야지요...
운동회 끝나고...
콜라...
열씸히 뛰던데....
꼴찌 하데...
공부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하면 안되지이~~~
딸...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어요...
작은딸...
엄마...
그래도...
나는 삼등이야...
*참고...
4명이랑 뛰어서...
3등이라는 말...
오대산 등반후...
일주일 내내 휴유증이 오더니...
어제 오후 내내 잤더니..
좀 풀린다...
나이는 속여도...
몸은 못 속인다고 하더니....
하루가 다르네...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