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세상에 따라 먹거리 입을 거리 주거 환경에 까지
가치와 기능성을 따지게 된다.
다른 것들과 차별화를 운운하고 물건의 가치며 상품의 가치를 높여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머리싸움들이 치열해 져가는 세상이다.
가치를 따져대는 세상의 흐름따라
이 아침에 세월따라 가는 우리 자신의 가치와 아줌마들의 가치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어 진다.
변화의 흐름에 따라 우리 여자들의 가치상승도 많이 올려져 있다.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남자와 동등한 지위를 향해 발돋움을 할 수 있어지고
길거리에는 남성들을 능가하는 여성 운전자들도 많아 졌다.
자유로움의 물결이 출렁이는 세상이다.
이렇게 보이는 가치들에 사람들은 많은 시선집중과 관심을 가지고 보이는 결과에
대한 성과로 모든 것을 판가름 한다.
가끔씩 보여지는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가치와
보이지 않는 질서에
대해서 생각해 볼때가 있다.
얼굴 전체를 다 뜯어 고치기 시작했다는 어느 중년부인에 대한 얘기를 티비에서
보면서 난 그 중년부인의 가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궁금해 진다.
물건도 좋고 잘생긴 놈이 손에 먼저 가듯이 사람에게서도 외모에 따라 판단이
먼저 생기고 선택하려는 마음이 생기겠지만
가치들이 판치는 세상에 나는 가장 중요한 내면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싶다.
하루에도 몇번씩 울려대는 핸드폰의 문자메세지
"오빠 나 오늘 외로워요 전화 주시지 않을래요."
"짜릿한 만남 ,은밀한 대화."
주부채팅 중독이 가정파탄에서 살인을 불렀다는 어느 뉴스보도들....
카드 빚때문에 자살사건이 생겼다는 소식들....
이렇게 다양하게 벌어지는 사건들의 결과는 거의 내면의 가치 상실에서 오는
사회악이 아닐까 싶어진다.
어제 어느분이 올려준 글에서 '한국의 부자'에 대해서 경악을 가졌다는 글을 읽어
보았다.
부자는 부자나름대로 보이는 자신의 가치에 만족하려고 얼마나들 발버둥이고
아우성 들인가?
요즘 편중되어 가는 의과대학 한의대학 에로의 입시열풍!
유학병을 일으키는 부르조아들의 몸 부림!!! 없는 사람들의 돈과 노력을
빼앗은 결과들을 외국에다가 마구 퍼부어 대고 있는 현실들.
저마다 자신의 외적인 가치 상승을 위해서 잡고 잡히고 치열한 세상이다.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치열해져가는 가치를 잡기 위한 세상속에서도
난 보이지 않는 가치와
보이지 않는 질서에
나의 가치기준을 두려한다.
처음 시작은 남보다 뒤떨어진 듯하고 부족한 듯하지만 나만의 주관으로
뚜렷한 내면의 가치를 위해 열심히 살아 가다보면 나만의 특유한
가치가 모아지고 돋보이는 내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 가정 교육에서도 이러한 나만의 가치 기준으로
열심히 흔들리지 않고 지도 해 가려한다.
어느 듯 성인이 다 되어 가는 아이들이 이러한 엄마를 이해 해주고
엄마만의 독특한 가치를 인정해 주며
항상 노력하는 엄마로 평가 해 줄때 흽쓸리지 않고 잘 살아 왔음이
보여 지는 것 같아 살아옴이 뿌듯해진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나만의 보이지 않는 가치와 질서를 위해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살아가는 소박하지만 힘이 있는 아내
엄마 아줌아로서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