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기를쓰고 테두리를 만드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일격으로 과녘을 찌르고는 의상을 바람에 휘날리며 천공으로
날아오르는 문체에 있는것이다
일본의평론가 다다.미치다로
적절한 평이다 이어령 문학의 진수는 일격으로 과녘을 찌르고
는 의상을 바람에 휘날리며 천공으로 날아오르는
문체에 있는것이다
축소지향의 일본인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인물중에 그분을 가장 존경하고있다
그분은 모든면에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분과 함께 이 세대를 살아간다는것이 자랑스럽다
부디 오래도록 살아계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