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처럼 병원가고 ......
미안해 그래도 오늘 잘해주었어
피곤하다 머리가 멍하구나 애들은모두다 잠들었구
힘들지만 우리 참자 받아들이구
행복하고 교만할때도 있었잖니.....
나도몰랐어 내인생에 이렇게 커다란 변화가 있을줄은
이겨내리라 약해지지 말자 약속 많이 했잖니!
그래 이를악물고 이겨내야지........
있잖아
난 그렇게 나쁜짖 했다고는 생각하지않는데 또 이런큰 시련을 받아들이기에는 내 가슴이 그리넓질못해
고통과 시련은 받아들일만한 사람에게 준다고했어
난 아니고 싶어
그 옛날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는사람은 알수가없어 나또한 그러했으니까!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울어서 슬프다고 하는 말을 떠올리면 가슴이 찡하구나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한다면 어쩔수 없지않니
울지말자 슬프니까 ...
울기때문에 슬픈거야
내일은 산에가고 토요일 일찍 오겠구나 사랑하는나의아이들
너희가 없었다면 ...........
모레는 친구가 시험을 본다고 했지
마음이 아름다운나의벗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좋은결과 있어야지
두서없이 혼자 애기하다보니 벌써 11:30분이나 되었네
고달픈 나야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