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와 콜레라라는 불청객 방문에 나의 일을 잃은 백조가 되었기에 아침 일찍 "엣세이 방"을 일찍 열었씀다. 그리고 어느 님의'시어머니 죽이기'마감하는 글을 읽었고.. 순간 왠지 서글픈 마음과 우울해 지려는 아침입니다. 어느 날.. 어느 님의 "엣세이 방"에 '시어머니 죽이기'제목의 글을 처음 대하면서.. 제목의 거부감을 느낌은 나의 솔직한 심정이였지요. 허지만,이 방의 올리는 글은 에세이고 또 자기의 생각일진데... 하는 마음에서 묵묵부답으로 그 님의 마음만 읽었지요. 아~~~그래! 힘들게 살고 있는 시접살이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그런데 만일에 지금의 시어머니 입장에 있는 분들이 지금의 며느리처럼 컴퓨터를 만칠 수 있다면... 틀림없이 그 들의 입장에서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듬을 "엣세이 방"외에 많은 다른 사이트인 "속상해"방에 온통 도배의 글 올리기 함이요, 늘 논란으로 힘던 논쟁을 벌이고 있으리라. 그런데 오늘 그 님의 올린 글.. 그저 고부간의 갈등의 글이 아닌, 부모와 자식과 함께 살아야 하는데 대한.... 그 님의 무조껀 거부감의 생각이 이 뇨자를 슬프게 합니다. 한편... 그 님의 아홉해의 시접살이 힘듬을 이 곳에 올려서 그 간 쌓인 한을 풀려고 했음이라고 말했고.. 이 뇨자가 보기에는 글 올린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 님들이 없음인지.. 아님, 마음은 그리해도 표시를 하지 않음인지. 그 님의 글에 별 호응을 얻지 못함을 느꼈고.. 그럼, 그건 무슨 이유일까요? 잘은 모르지만.. 아직은 우리사회의 구조와 현실.. 시집과 좋던 싫던 동행을 해야 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아직은 우리의 情이 잔인하지 않음이 아닐까요.. - 그리고 아들 귀하다고 마마보이로 키우면.. 이다음 여러가지로 힘들거라는거 각오해야 할겁니다..- 그 님의 위의 글 귀에는 어딘지 모르게 앞으로 살면서 함 보자하는.. 시어미니 입장에서 볼때는 반 협박쪼로 보이고.. 또 그 님의 글 중에서.. -오늘은 뉴스에서 별나게 불효자에 대해서 많이 나오더군요.. 어머니와 맏아들하고의 자살얘기.. 부모 모시는일로 형제들하고 며느리하고의 갈등이 원인이더군요..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 고부간이였다나 하면서요.. 그리고 중풍맞은 아버지를 버린 아들이 구속이 되구요.. 불효자라고..큰 죄를 지은모양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더군요 먼저 자살한 맏아들은 유서에서 나머지 형제들하고 며느리를 벌 주라고 하였더군요.. 그리고 여관방에서 죽었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무조건 불효자라고 단정을 지을게 아니라..그렇게 만든 부모의 성격 이나 주변환경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뉴스에서 나온 자살한 맏아들과 어머니는 순전히 죽은 그들이 잘못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오죽했으면 죽었을까가 아니라 그렇게 두 모자가 여관방에서 죽을 정도면 둘다 정신적으로 특별한 사람들 이였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냥저냥 그 어머니도 혼자 마음을 비우고 살면되지.... 싫다는 자식들 꽁무늬에서 불화를 만들고.. 아들까지 잡고 죽음을 택했으니.. 아마도 엄청난 자기애를 지닌 분일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랄락도 이 뉴스를 아침을 먹으면서 TV 방송을 시청했었고, 신문도 읽었지요. 이 뇨자의 아들여자하고 함께요... 그런데 우리 두 여자의 생각은 그 님과 전연 달랐씀다. 먼저 자살한 두 부자가 넘 불쌍하다고 말했지 그 님처럼 죽은자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나이들고 무조건 늙었다고..자식들에게.. 짐이되어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한다는것도 큰 문제 입니다 좋구 싫구를 떠나서..살아가면서 생기는 부모를 모시면서 생기는 갈등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는게 많습니다 아들만 선호하는 이 시대의 시어머니 사고방식이.. 며느리와의 갈등을 분명이 초래할 수 있습니다 왜 싫은데 구지 같이 붙어 살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위의 그 님의 글중에서. 그럼 평생 가정과 자식에 희생되었던 우리의 부모님들.. 국가에서도 노후 대책이 전혀 없는 울 정부 현실인데.. 늙어서 자기스르로 살 수없는 경제적인 입장이 된다면.. 님 부부처럼 자식들이 못 모시겠다면 어찌 해야 합니까? 글 올린 님의 생각에 정히 따라야 한다면..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 히틀러가 자기 국민들중에 전쟁에서 부상당하여 나라의 식량과 세금만 축내고 아무데도 쓸모짝이 없다고 판단! '전쟁보상금을 줄테니 어느 학교에 운동장에 모여라'고 유혹을 해서 폭탄을 터뜨려서 모두 잔인하게 몰살 시켰지요. 그럼 그 님의 말처럼 고부간의 갈등에 있어서.. 노후에 가진 황금도,능력도 전혀 無인 상태에 있는 늙은이들.... 하늘 노랗게 배아파 낳고,죽을 힘으로 고생해서 키운 자기 자식들이 전혀 책임지지 않겠다면.. 정부에서 노후 대책없어 나 ~ 몰라 하고.. 오 갈데 없는 늙은이들.. 모두를 한군데 모아서 히틀러의 작전을 해야 함이 아닐까요? 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직해라... 어떤 개 새끼보단 못한 剩間.... 병들어 다 죽어가는 자기부친 다 무너지는 빈집에 내버렸고. 동네사람들의 참참이 도움을 받다가 결국 굶은 죽은 사건을 두고. 글 올린님도 어제 뉴스에서 보아겠지요? 그런 그 사건도 그 부친이 산 목숨을 퍼뜩 끊어서 자기를 버린 자식에게 누을 끼치지 않도록 해야 옳았습니까? 만일.. '시머머니 죽이기'생각을하는 님과 같은 며느리만 우리들 주위에 있다면.. 그럼 가진 황금과 능력이 없고 병들은 모던 늙은이들.. 자식이 결혼과 동시에 일찍 생명줄을 끊어야 함이 아닐까요...쩝! 아무리 님을 이해하려고 해도 뇨자의 마음이 열리지 않으니.. 둥굴지 못하고 모난 이 뇨자의 생각일까요? 이 뇨자는 지금 50대 중반에 턱걸이 하려고 함임다. 아직은 황금을 거두들일 능력이 있으니 살수있는 자격은 있네요. 당연히 어느 날 나의아들 부부에게 모던 것을 넘겨주어야 하고.. 글올린 님의 생각이라면.. 힘과 능력이 소멸할 때 우예야만 될까요? 히틀러작전에 희생되어야 함이 당연하겠지요... 이 뇨자 처음 시집와서 ... 며눌과 몇 살차이가 없는 계모시어머니 한테.. 서로의 다른 생각차이로 참 많은 고통을 받아야 했지요. 하지만, 살아오면서 나의 운명이라고 일찌감치 판단.. 시어른에게 적응했고,지금껏 아무 탈 없이 살아 왔씀다. 그리고 지난해.. 나도 아들의 여자를 맞이했고... 며눌과 시어머니의 관계를 동시에 피부를 느끼고 있는 샌드위치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입장인데... 어디에.. 어떻게 한을 풀어야 할까요? 내가 겪은 일은 절대 반복없기로 결심 한 탓인지.. 우리는 한 울타리안에서 별 다툼없이 잘 살고 있씀다. 솔직히 말해서 함께 살면서 마찰이 전혀 없다면 이상하죠.. 그럴 때 이 뇨자는 내 자식을 나무랍니다. 두 여인은 쭉짝이 잘 맞아서 늘 한편이고... 심지어 모던 쇼핑도 함께 하기를 서로가 좋아 합니다. 어떤 이유이던 남자인 아들의 철 없고 우둔함을 탓하지요. 좀 우스운 얘기지만... 아들 부부가 일주일 동안 신행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그 날.. 인사를 받으면서 아들과 며눌에게 지켜야 할.. 열까지 사항을 컴퓨터 워드작업을 해서 주었고, 꼭 보관해 두라고 일렀씀다. 그리고,한가지라도 지키기 힘던 사항을 즉시 말 하라고 했씀다. 그런데 다행히 아들 부부는 웃으면서 잘 할 수 있고 했지요.. 그 열까지 중,몇가지.. 첫번째; 아침 기상 시간은 못 일어날 정도 몸의 아픔이 없다면 종업원이 출근하기전에 일어나서 가게문을 열도록. (이 뇨자는 새벽 어판장 일 하러 나가기 땜에) 두번째; 종업원을 타인대하듯 하지 말고 늘 나의 식구로 받아들려라. 세번째; 가게는 우리의 목숨 줄이니 언제나 관심을 가저라.. 네번째; (며늘에게) 생활에 있어서 힘들고 서글퍼 질때.. 시어머니라고 생각지 말고 친정엄마라 생각하고 남편에게 먼저 말하지 말고 나에게 카운셀링하라.. 다섯째; 새벽 어판장일터와 가게를 두고, 운영을 너희들에게 넘겨 줄때 까지.. 경제는 어미가 관리한다.등등...좀 웃습고 코메디같은 조건이였지요... 아직은 우리가족은 별 탈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씀다.. "에세이 쓰는 방"님들... 사람이 산다는것.. 어렵게 생각하면 늘 어렵고 힘들며... 호의적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짐이 아닐까요? -랄락의 짧고 어리석은 생각임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