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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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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죄

BY gigalim 2000-12-31

우리 안에는 많은 죄들이 있데요
예컨데
분노
참지 못 하는것
다른 사람의 것을 탐 내는것
탐욕
지나친 욕망
미움 그리고 적대감 등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다
큰 죄로 여기신데요
그럼에도 온 세상엔
끊임없이 이런 죄들이 횡행하고 있지요?
그러나 여기
이것들 보다 더 큰 죄가 있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래요
만일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 마음 속을 들여다 보신다면
위에 열거한 죄들은
하나도 저절러지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