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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3

버릴때 잘 버려야


BY hansrmoney 2003-06-12

여러분 참조하세요


.. 버리기전 다시 사용하는 방법


버리기 전에 한번더 사용하세요 *
양념이나 술을 담는 병의 마개로 쓰는 코르크마개는
오래되면 헐거워진다.

이런 코르크마개는
끓는 물에 5분정도 담갔다 꺼내면
처음처럼 팽창해 다시 쓸 수 있다.

* 금이 간 찻잔이나 컵을 새것처럼 쓰는 방법

바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고
금이 간 찻잔이나 컵을 담근 다음 5분정도 끓인다.
이렇게 하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응고되면서
갈라진 틈을 메우게 된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 때 바로 해야지,
시간이 지나면 앙금이나 때가 붙어 금이 메워지지 않는다.

만들어 쓰면 사는 것보다 낫다

* 빈 분유통 바닥에
구멍을 내면 음식물 찌꺼기의 물기를 제거하는 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으로 덮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아 더욱 좋다.

* 눈금이 새겨진 빈 우유병은
조리 용 품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계량컵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양 조절이 중요한
간장이나 참기름 , 조미료 등을 담는 병으로 써도 좋다.

* 페트병은 쓸모가 많다.
우선 병을 사선으로 자르면
모종삽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장고 문에 달린 선반에 세워두면
자질구레한 물품을 수납하는데 쓸수 있다.

시금치나 부추 같은 잎채소를
페트병에 넣어 보관하면 잎이 눌리지 않는다.

다쓰고 난 후에는 지혜롭게 버리자

* 플라스틱으로 된
달걀 포장용기는 부피가 커서 처리하기 곤란하다.
이런 얇은 플라스틱 용기는 가스레인지 불에
살짝 녹인 다음 작게 접어 누르면 부피가 줄어 매우 편리하다.

* 쓰고 남은 폐식용유는 한데 모아 두었다가
비누를 만들어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제대로 버려야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다.

우선 우유 팩에
신문지나 헝겊을 잘게 찢어 넣은 다음
폐식용유를 붓고 다른 종이나 헝겊으로 입구를 막는다.

이렇게 하면
기름이 새거나 묻어날 염려 없이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 깨진 유리나 형광등은 분리수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직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이때 여러겹의 신문지나 헝겊에 깨진 유리나
형광등을 넣고 잘게 부순 다음 그대로 싸서 버리면
부피도 줄고 사고 위험도 막을 수 있다.

* 올해부터는
분리수거 대상이 바뀌었으므로 이를 잘 알아두자.
우선 텔레비전과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은 제조회사가 책임지고 재활용해야 한다.

또 컵라면 용기, 스티로폼 포장재도 분리 수거 대상에 포함된다.

출처 전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