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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7

새벽까지 잠은 안 오고..(*아 컴*의 황인영 사장님 ..TBC방송 아침 토크쇼를 보다..)


BY 박 라일락 2001-09-07

자정을 넘기고 새벽 한시가 훨씬 넘었건만,


잠을 이루지 못하고 두 눈동자가 초롱하고


지금까지 컴 앞에 앉아 있는 이유는...


새벽부터 머리가 띵하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에..


일찍 어판장 일터에서 돌아왔슴다..


입찰건은 아들 현이에게 부탁하고요...


아마 연일 적조현상에다 콜레라까지 겹쳐서..


이 뇨자 신경을 좀 셨나 봐요..


마음 쓴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닌데 말입니다...


시간과 세월이 합심하여 해결해 줄 것인데...


아마 이 뇨자..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과한 욕심이 


목까지 꽉 차 올라 있음이지요.. ㅋㅋㅋ.


그래서 약을 복용하고 낮잠을 2시간 넘게 잤기 땜입니다.




낮에 여유분 잠을 잤음에...


인터넷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가...


대구에 있는 TBC방송의 8월27일짜 아침 토크쇼를 보았답니다.


*아 컴*의 황인영 사장님의 출연 인터뷰가 


긴 시간 동안 나왔걸랑요.


미시인 우리 영자사장님 정말 말씀도 잘 하시고...


인물도 정말 미인이시고...후후후.


또한 *아 컴*의 회원이 30만명 가입 되어 있다고 하니...


'우와~~~~'


한 가족으로써 참 기분이 묘하고 우쭐하데요...


그런데 운영진께서.. 


우리 회원들에게 방송출연을 왜 미리 알리지 않았을까요?


누가 알아요?


알았더라면 대구의 회원님도 많이 계시고..


대구 가까운 곳에 계시는 회원께서 환영회도....


우리 영자사장님과 번개도 소리나게 한 번 날리고....


응원하러 갈 수도 있을텐데....그 쵸?


지금 알아서 조금은 섭섭했더랍니다.


님들도 시간이 있으면 함 들어가 보세요.



"엣세이 방"님들..


아름다운 꿈길에서 우리 함께 만나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