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컴이 내차지가 되어 이렇게 않았으니,
저녁이되면 큰놈은 직장에서 돌아오고 작은놈은 학교에서 돌아오고
나도 어쩌다 가게에서 먼저 집으로 오는 날이면 서로 먼저 컴앞에
않으려고 전쟁이다.
울아들들 에고 울 엄마까지 컴을 배웠으니 한대 더들여 놓아야지
이러다 부모 자식간에 컴땜시 싸움 나겠다나?
으이그 말은 잘~알 한다 ?p일전 지놈이 동원훈련 못받아서 거금
100만원 나라에 안받쳤으면 그걸로 살수도 있지...
그나저나 486컴을 버리지 않고 두었으니 본체만 하나 사서 연결해서
쓰던지 해야지,
난 내가 글을 쓰는것보다 남의글 읽는 재미도 솔솔하니 시간이 많이
필요 허니께....
고물이라도 고쳐서 써야 되지십다.
아들넘들한테 엄마좀 컴하자고 사정안해도 되고 오랬동안 사용해도
비켜달라는 넘들 없을 테니....
지금은 아빠랑 새차 시승식 하러 가고 .
고물차는 8년동안 우리에게 봉사하고 뒷전에 물러나있다,
그래도 정들어서 페차를 못시키고 놔두기로 했으니....
물건도 오랬 동안쓰면 정들어서 버리지 못하듯 새차로 살때는 페차를
시켜야지 해놓고 막상 그렇게 못하니,
울남편 그동안 차가 고물이라 학교도 못데려다 주었는데 앞으로 데려
다 준다고 했으니 그약속 ?p번이나 지키나 두고 볼랑께....
호수님아 워째우리는 개인멜이 안되는지....
처움 ?p번을 시도 해도 안되서 보니 호수님이 가르쳐준멜 주소가
한메일 넷 인데 한메일중 뒷자가 a 를 빼놓아서 세번째 멜은 제대로 ?㎢쨉?이상 하구려, 지난번 내게 주소가르쳐 준것 찾아서 다시
확인 해봐요,
님에게 내주소 가르쳐준것은 한미르 컴 이고 님이 안된다고 해서
나중에 멜 보낼때는 코리아 컴으로 보냈는데 상대방에서 멜을 읽었
다고 하길래 난 님읽고 바빠서 답을 못하는줄 알았지요.
내주소 다시: csha134@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