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을 하다보면....$ % &
가끔은 짜증이 난다.
잘못된 오해로.....
지나치게 좁은 사람들의 마음 때문에....
내가 다니는 회사는 토지개발회사...
일을 하려보니 내 나름대로 분석을 하게 된다.
분석을 해 보면 이 일을 완성시키기 위해...
나도 한 구석의 한 조각된 일을 하고 댓가를 받는다.
물론 회사는 더 많은 일과 피곤한 일들을 하고 돈을 챙겨간다.
투자자들은 자금을 투자 했으므로 그에 대한 댓가를 챙겨간다.
대충 계산해 보면 내가 5%정도 회사사 10%정도 투자자들은 자기
투자금액대비 100%이상 가져간다. 투자자들은 돈을 넣고 마음
조리는 댓가인것 같다. 제대로 되는건지 아닌지. 그런데, 가끔
투자 유치를 하다보면 일부 투자자들은 우리에게 수수료 주는
것을 생각한다. 그네들은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주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주는 것이 아까운 모양이다. 우리가 없으면 운영이
안되는데도 말이다. 누군가 그 일을 해야 하고 그 일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거기다 열심히 일하고도 별 좋은 소리도 못 듣는다.
어떤 일이 완성되도록 기여한 몫이 분명히 있어도.. 가끔은 이런
사람들을 대할때면 짜증이 난다..... 자기만 생각지 않고 남의
노력도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