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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와 아동 성범죄자들의 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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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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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려운건지 사는게 어려운건지 .....


BY psl1114 2003-04-10

결혼한지 7년째....처음만난남편은 너무도마음이 착했습니다 인간성 하나믿고 시집와보니 남편은 빛이 좀 잇었습니다.빨리 갚으려고 게 저금해약해서 갚고나니 또있더라구요.결국지금껐 갚지도 못하구 이자는 늘어나구 친정에서 1천만원 빌려 조금갚았는데 이젠 친정돈도 갚으려하지않고 오히려 더 바라기만하는데 정말울고싶습니다.처음 빌린게 잘못인가 봅니다.술만마시면 오히려 친정 원망을하는 남편 이유없이 트집잡는남편....그가밉지는안지만 사실 죽고싶어요 그를 사랑하면서도 무었으로 용기를 주고 위로 해줘야할지.....속이상합니다.어떠게해야 웃으면서 즐겁게살수있는지.....돈이뭐고 사랑이뭐고 사는게뭔지 오히려 제가 밉습니다 답답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