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연연해 하지 안을 려구 늘 생각하면서두
오늘같이 눈부신 아침 햇살애는
난 언재나 캐이오우 다...
나가기가 실ㅇ어진다
오래된 습관인지 몰라두
그래두 명색이 에미라서 애들 등교길을 해주어야하는대
아침부 터 짙은 선글라스애 내가봐두
가관이다...........
아침의 봄햇살이 마지막 꽃망울의
그림자를 따라잡을때,,,,
라디오에서 흘려나오는 노래..와 맨트...
그래
"번지 점프 를 하다 :라는 한국 영화
요즘 올인으로 잘나가던 이 병헌이와
영화에서만 꼭볼수 잇는 김 은주( 확실치안음 )
그녀는 "오 자수 정"등등의 다수에 나오는 성격파 여배
우 (내 생각 ㅎㅎ)
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하는 사랑 이야기이다....
몇년전애.......
97년도간?
한국 영화 "접속" 이 나로 하여금
우리영화 사랑에 불 을 땡기고는
그래서
선택했던 영화 가
이영화 였는대
그다지 흥행은 못했지 만
난 누구 보닫도 큰 감명을 받앗다
주제면에서두 구 성면애서두
그당시애 다루지 못하는 동성애적인 부분두 슬며시
던져버린 가감함애 대해서두
난 늘 감동이엿는대......
내 인생의 늘 상 화두 루 되어버린 남녀의 사랑은
이영화는 증말
진흙 속의 진주 엿다...... 내갠....
나랑 같은 세대의 학교를 다닌 남자와 여자 주인공이
그 시대애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환생을 통해 사랑하는 이의 옆애
와서 그이의 남 자 제자로써
느껴 볼라구 하는 .......
애틋 하다
내 친구 는 그러더라 자긴 기독교인이라서
환생따윈 믿지 안기때문애
보구 싶지 안다구 ..
그럼 이영화는 달마야 놀자 처럼
한 절의 스님들 을 단체 관람 해야 하나?
각설하구
전 채적으로
이영화는 세단계 같다
1, 대학시절 사랑햇던 한 쌍의 남녀
그러나 사고로 죽은여자를 알지 못하구 헤어진
남자
.
2, 고등학교 선생이 된 남자가
남자 제자에서 그녀으ㅣ 몸짓을 느끼구 는
그녀의 환생을 봄
3, 그녀와의 약속이였던 번지점프 를 하러 둘이 감
모 르 갰 다
그래두 ,,,,
이 눈 부신 햇살이
차창을 들이미는 대두
그들을 기억해보면 눈물이 찌끔 난다.
얼마나 그리웠슴.....
다시 왔을까? 라구
그래두 운전은 조심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