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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7

아침 햇살이 넘 눈부신 차안애서 떠오른 이 영화' 번지 점프 를 하다"


BY kmj블랙 2003-04-10




날씨에 연연해 하지 안을 려구 늘 생각하면서두

오늘같이 눈부신 아침 햇살애는

난 언재나 캐이오우 다...

나가기가 실ㅇ어진다

오래된 습관인지 몰라두

그래두 명색이 에미라서 애들 등교길을 해주어야하는대

아침부 터 짙은 선글라스애 내가봐두

가관이다...........

아침의 봄햇살이 마지막 꽃망울의

그림자를 따라잡을때,,,,

라디오에서 흘려나오는 노래..와 맨트...

그래


"번지 점프 를 하다 :라는 한국 영화

요즘 올인으로 잘나가던 이 병헌이와

영화에서만 꼭볼수 잇는 김 은주( 확실치안음 )

그녀는 "오 자수 정"등등의 다수에 나오는 성격파 여배

우 (내 생각 ㅎㅎ)

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하는 사랑 이야기이다....

몇년전애.......

97년도간?

한국 영화 "접속" 이 나로 하여금

우리영화 사랑에 불 을 땡기고는

그래서

선택했던 영화 가

이영화 였는대

그다지 흥행은 못했지 만

난 누구 보닫도 큰 감명을 받앗다


주제면에서두 구 성면애서두

그당시애 다루지 못하는 동성애적인 부분두 슬며시


던져버린 가감함애 대해서두


난 늘 감동이엿는대......


내 인생의 늘 상 화두 루 되어버린 남녀의 사랑은


이영화는 증말


진흙 속의 진주 엿다...... 내갠....

나랑 같은 세대의 학교를 다닌 남자와 여자 주인공이


그 시대애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환생을 통해 사랑하는 이의 옆애


와서 그이의 남 자 제자로써

느껴 볼라구 하는 .......


애틋 하다


내 친구 는 그러더라 자긴 기독교인이라서

환생따윈 믿지 안기때문애

보구 싶지 안다구 ..

그럼 이영화는 달마야 놀자 처럼

한 절의 스님들 을 단체 관람 해야 하나?


각설하구

전 채적으로

이영화는 세단계 같다


1, 대학시절 사랑햇던 한 쌍의 남녀

그러나 사고로 죽은여자를 알지 못하구 헤어진

남자
.

2, 고등학교 선생이 된 남자가

남자 제자에서 그녀으ㅣ 몸짓을 느끼구 는

그녀의 환생을 봄


3, 그녀와의 약속이였던 번지점프 를 하러 둘이 감


모 르 갰 다

그래두 ,,,,

이 눈 부신 햇살이

차창을 들이미는 대두

그들을 기억해보면 눈물이 찌끔 난다.

얼마나 그리웠슴.....

다시 왔을까? 라구




그래두 운전은 조심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