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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여기 저기 예쁜 꽃들이 만개하여 보면 볼수록 아름답기만 한 계절입니다. 그러나 지는 꽃들을 보노라면 인생살이도 그러한가 봅니다 며칠동안 이곳 저곳을 다니다 예쁜꽃들을 찍어보았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솜씨를 구경 하세요. 창원기능대 앞을 지나치다 보니 거리가 조금 한산하였으나 꽃잎이 지면서 눈송이 뿌리듯이 거리를 매웠습니다.  항상 바라보지만 꽃속에 바라보는 우리교회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뒤에 배경이 받쳐지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진해 안민고개입니다. 벗꼿놀이에 많은사람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는곳입니다.그렇게 많이 가는곳이지만 아직 못가신분들을 위하여..  파란하늘을 우르르 보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두움속에 하얀속살을 드러내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온천길옆에서 ...  온천도로옆에서  홀로있어 조금 고독한것 같지만 아침 햇빛을 받아 예쁜 자태를 뽐내고.....  파란 하늘아래 하얀 벗꽃이 어울립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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