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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3

영흥도


BY 영흥도 2003-04-01

생전처음 낯선곳으로 남편함께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고달려서 도착해보니

이미 만나기로 했던 낯선 사람들이 여럿이 있다 .

선재 땅을 지나니 멋진섬이 나오는데

그곳이 영흥도란다

오늘처음으로 만났던 얼굴들 ..................

의정부부대찌개 집에서 본 여러 분들.

그리고 황태전골을 맛나게 내오신 주방장 님

그리고 예쁜 주인집 아줌마.

그리고 다부진 불도저 아저씨.

저에게 커피를 건네어준 그분

내일 서산으로 이사를 온다는 분

그리고 인자한얼굴의 은행 아저씨.

멋진원북의 총각.결혼 하시면 행복하시고

의정부부대찌개 집 삼촌 인상이 참좋으시고요

그리고 키가 제일 크신 형님같은 잘생긴 아저씨,

그리고 멋진위트와 웃음을 주는 넘버원맨.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모두모두 행복하세요